
역시나 새해에도 스타벅스 MD가 나왔죠.
임인년이라 호랑이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된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였던 것은 세라믹 다관이였어요..!!
저는 세라믹 다관이랑 찾잔세트를 살까말까 아직도 너무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물욕을 버리기로 다짐했는데 1월 1일부터 너무 맘에 쏙 드는게 나와서요... ㅠㅠ
벌써 3번이나 스타벅스에 가서 만지작 거리고만 있는데..
집에서 장식품이 되어 버릴 것만 같아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눈호강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MD 색깔들이 차분해서 너무 예쁜거 같아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이 외에도 새해 데일리 브런치 세트나 런치박스세트 처럼 도시락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들도 있네요.
특히 런치박스는 뚜껑에 드레싱볼이랑 포크가 붙어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을거 같아요!
새해 음료도 함께 맛봤는데~
제 입에는 뉴이어 시트러스티(6100원)가 젤 맛있더라구요!!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풍미의 과일, 유스베리 티가 들어가 있대요... ^^
라벤더 베이지 오트라떼(6100원)는 라벤더 시럽이 들어가있고 크림 위에 보라색 꽃이 송송 토핑되어있었어요..!
또하나 돌체 블랙 밀크 티(5800원) 은 맛보지 않았지만..
진한 홍차에 우유, 연유 시럽이 들어가서 아주 달달할 것 같아요!!!
새해 MD.. 너무 사고 싶은 아이템이 많아서 고민이 아직도 되고 있네요..!!
다음에도 더 예쁜게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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